[트래블맵] 티웨이항공(twayair), 12월 인천-오키나와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twayair)은 오는 12월 25일부터 매일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인천-오키나와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신규 취항 기념으로 오는 9월 16일(화)부터 2주간 취항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한다.
티웨이항공(twayair) 특가 운임은 61,000원(편도총액운임)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여행기간은 취항일인 12월 25일(목)부터 2015년 3월 28일(토)까지 이다.
일본 오키나와 까지 비행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며, 출발편은 오후 14시 15분에 인천을 출발,
오키나와에 오후 16시 30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오후 17시 3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20시 05분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키나와는 11월~3월까지 약 20~24도로 관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특히 겨울에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그 동안 동계성수기 기간에 비싼 요금으로 인해 오키나와 여행이 부담스러워 했던 여행객들에게,
3개월전 선 구매를 통해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가족 또는
연인단위로 여행 계획을 잡는다면 저렴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오키나와는 일본열도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에메랄드 빛 바다가 30m까지 훤히 들여다보이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관광지이다.
15세기에서 19세기까지 약 400년 동안 “류큐왕국”으로 독자적인 왕국으로 존재해왔다.
또한, 세계 두 번째 크기의 아쿠아리움인 츄라우미 수족관, 여러 섬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각종 해양 레저 및 골프 가 유명하다.
출처 : 티웨이항공(tway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