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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에어(Dragonair), 호주정부관광청과 프로모션 실시
2014.7.31 (목)
드래곤에어, 호주정부관광청

 

캐세이패시픽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 드래곤에어(Dragonair)는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케언즈, 퍼스 등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호주 5개 도시로 출발하는 항공권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호주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대한민국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호주는 광활한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독특한 지역 문화로 유명하다.

 

특히 호주 현지 기준으로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시작되는 9~10월은 온화한 기후, 수많은 꽃 향기로 가득한 들녘,그리고 음악,
연극,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호주 여행의 낭만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로 9~10월이
손꼽히는 이유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세계 3대 미항으로 손꼽히는 시드니(Sydney)를 비롯해, 식도락가와 문화애호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호주의 문화 수도 멜버른(Melbourne), 언제나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 브리즈번(Brisbane),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와 스쿠버 다이빙의 천국 케언즈(Cairns), 그리고 서호주 여행의 관문 퍼스(Perth) 등 호주의 주요 5개 도시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드래곤에어를 통해 호주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여행자는 부산과 제주 중 자유롭게 출발지를
선택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

 

부산과 제주에서 드래곤에어를 탑승하는 여행자들은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지 않아 이동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홍콩과 호주 구간은 자매항공사인 캐세이패시픽으로 운항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항공권 가격은 부산 출발 시드니 행 왕복 일반석 1인 기준 916,700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
구매 가능하며, 출발 15일 전에 발권을 마쳐야 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한 항공권으로는 2014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행 출발이 가능하다(9월 5일 제외).

 

출처 : 드래곤에어(Drag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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