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korail) ITX-청춘, 5월부터 주말‧공휴일에는 용산역 출발 한다.
[트래블맵] 코레일(korail) ITX-청춘, 5월부터 주말‧공휴일에는 용산역 출발 한다.
코레일(korail)은 5월 3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는 ITX-청춘 열차의 시·종착을
청량리역에서 용산역으로 일원화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korail) ITX-청춘은 12년 개통이후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였고,
특히 주말 용산역 일평균 승하차 인원이 12년 6,400명에서 작년에는 7,700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번 운행 조정으로 코레일(korail) ITX-청춘은 토요일 60회, 일요일 및 공휴일 54회 모두 용산역에서 운행하게 된다.
평일에는 용산∼춘천 34회, 청량리∼춘천 10회가 기존대로 운행된다.
한편 지난 2월 개통 2년 만에 누적 이용객 1,000만명을 넘긴 코레일(korail) ITX-청춘은 수도권지역과 강원영서지역의 연결하며,
연간 관광객 370만명, 경제 유발효과 1,647억원 등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출처 : 코레일(ko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