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캐나다 노선(인천-벤쿠버, 인천-토론토) 주 7회 매일 운항 !
대한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캐나다 노선에 대해서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확대된다.
현재 주 5회씩 운항 중인 인천-벤쿠버 노선과 인천-토론토노선에 각각 주 2회씩 증편해 주 7회로 매일 운항 계획이다.
증편하는 인천-벤쿠버 노선는 매일 오후 6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 벤쿠버에 오후 12시 35분 도착한다.
매일 운항체제로 증편되면서 기존에 B777-200 기종에서 B747-400기종으로 보다 좌석이 증가 되었다.
또한, 인천-토론토 노선은 매일 오전 10시00분 인천공항을 출발, 같은 날 오전 10시 15분 토론토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증편 운항으로 관광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여행이 한층 편리해지게 됐으며, 한국-캐나다 간 교류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