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도에 아시아 최초의 BMW그룹 드라이빙 센터 건설 된다.

2013.6.9 (일)

인천시 영종도에 아시아 최초의 BMW그룹 드라이빙 센터 건설 된다.

BMW 코리아는 지난 4일 인천시 영종도에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조성될 BMW 드라이빙 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총 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하여, 경험(Experience), 즐거움(Joy), 친환경(Green)을 테마로 236천㎡ 부지(축구장 33개 규모)에

국제자동차경우대회를 유치 할 수 있는 드라이빙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시 및 체험 공간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총 길이 길이 2,630m의 드라이빙 트랙은 5개 이상의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며

일반 관람객들도 사전 예약을 통해 BMW 자동차를 시승 및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Brand Experience Centre는 쇼룸, 주니어캠퍼스, 헤리티지 갤러리, BMW 라이프스타일 샵 등

BMW 브랜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구성된다.

또한,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총 12,000제곱미터 규모로 만들어지는 친환경 체육공원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이밖에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BMW 고객들에게 해외여행기간 동안

차량정비 및 주차 서비스를 지원 하는 에어포트 서비스를 제공 될 예정이다.

출처 : BMW 코리아, 인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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