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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 4월 2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
2017.3.31 (금)
[트래블맵]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 4월 2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

 

[트래블맵서울여행]롯데월드타워, 4월 2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가 오는 4월 2일 하나되어 함께하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는 3일 롯데월드타워의 그랜드오픈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화합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행사로 송파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는 123층,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타워 불꽃쇼로 저녁 9시부터 약 11분간에 걸쳐 총 750여 개의 발사포인트에서 3만여 발의 불꽃이 서울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는 새해맞이 타워 불꽃쇼로 유명한 대만 타이베이 101타워, 두바이 부르즈할리파보다도 불꽃 연출시간이 길며, 투입된 화약의 무게만으로도 4톤이 넘는 대규모 불꽃쇼다.

 

또한 재즈, 팝 등 총 8 곡의 음악에 맞춰 롯데월드타워 건물에서 진행되는 타워 불꽃과 석촌호수 서호에서 연출되는 뮤지컬 불꽃이 화려함을 더 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쇼는 두바이 부르즈할리파, 대만 타이베이101, 파리 에펠탑 등 세계 유명 불꽃쇼를 연출했던 타워불꽃쇼 설치 분야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프랑스 그룹에프(GroupeF)팀이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 동안 135시간에 걸쳐 작업을 진행한다.

 

타워에 설치되는 모든 불꽃쇼 자재는 낙하 위험이 없도록 분리가 되지 않는 부품만을 사용했으며, 만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통행이 적은 시간에 타워 반경 40m를 별도 안전관리자들이 통제하면서 안전하게 진행했다.

 

이번 롯데월드타워 불꽃쇼에 사용되는 불꽃은 발사포 안에 추진화약을 넣고 일정 고도 이상 쏘아올려 다양한 모양을 연출하는 타상불꽃이 아닌 발사포와 화약이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뿜어져 나오는 장치불꽃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일반 불꽃쇼 대비 낙진이나 티끌이 발생할 확률이 거의 없다.

 

[트래블맵서울여행]롯데월드타워, 4월 2일 롯데월드타워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는 명당

롯데월드타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곳곳 잠실 일대를 벗어나 가족, 연인 단위로 타워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는 명당을 추천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에서 거리 상으로 가장 가까운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과 잠실 한강공원부터 광진교, 뚝섬유원지, 매봉산 팔각정, 테크노마트 하늘공원, 잠실대교 남단 등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좋은 장소와 함께 편의를 위해 교통편도 소개한다.

 

불꽃쇼 관람을 위해 석촌호수 수변무대와 잔디광장에 별도로 마련된 1만여 석 외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6만여명의 시민들이 잠실역과 석촌호수 일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월드타워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 소방 인원 외에도 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안전관리요원, 자체지원인력, 경호인력 등 총 1천여명의 안전요원과 함께 송파구청 자원봉사인력 500여명 등을 포함 총 1천5백여명이 현장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 운행량을 증편하고, 클린 캠페인 동참 유도를 위한 캐릭터 쓰레기 봉투를 시민들에게 현장 배포함으로써 행사장 주변을 정리할 계획이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이번 불꽃축제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하는 화합의 불꽃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불꽃축제를 방문하시는 모든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 : 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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