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하동 대도아일랜드, 썸머 페스티벌 8월 20일까지 진행
하동 대도아일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이 휴식과 환상의 섬, 대도 아일랜드, 썸머 페스티벌을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하동군 대도 섬에서 벌어지는 2017년 썸머 페스티벌은 노량항에서 대도항까지의 왕복탑승에서부터 대도아일랜드에서의 모든 체험을 팩키지 할인권 예매로 해결할 수 있다.
대도아일랜드호 왕복 탑승권, 워터파크 및 워터 볼 이용, 뗏목 체험, 바다 줄 낚시, 야영장 이용까지 모두 합하여 5만원대 이용 가격을 성인 3만8,500원 초등생 이하 3만3,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료로 4, 5인용 텐트에서부터 바비큐 그릴, 참숯, 식사 도구, 낚시대, 렌턴 등 모든 것을 대여할 수 있어 가족 및 단체 휴양객들에게는 금상첨화이다.
더불어 대도아일랜드만의 가장 큰 특징은 섬이면서도 섬 안에 워터파크가 따로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 다른 섬 휴양지와 차별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섬 안에 있는 워터파크 중에서 제일 크다.
자연 속에 인공 시설을 설치했지만,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묘한 조화를 이룸으로써 휴양·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여름 휴가철이면 주중 200~300명, 주말과 공휴일엔 500명 안팎의 휴양 피서객들이 찾는다.
또한 연간 4천~5천명의 낚시꾼이 손맛을 보는 ‘낚시 천국’이기도 하다. 올해에는 특별히 야영캠프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가족 단위 휴양지로서의 면모를 완성했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 행사에는 방문객들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장비도 없이 출발해도, 대도 아일랜드에서 모든 것을 대여해 준다.
출처 :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