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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항공(airchina), 베이징 2022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
2017.8.26 (토)
[트래블맵] 중국국제항공(airchina), 베이징 2022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



중국국제항공(airchina)가 베이징 2022(2022년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베이징 조직위원회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베이징의 대행 시장이자 베이징 2022 회장인 Chen Jining이 베이징에서 열린 체결식에 참석했다. 

베이징 부시장이자 베이징 2022 부회장 Zhang Jiandong과 중국국제항공사 사장 Song Zhiyong이 파트너십 계약서에 서명했다.

Song Zhiyong 대표는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중국 역사에서 중대하고 기념비적인 행사”라며 “자사는 올림픽 가치를 전파하고,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영향력을 높이고자 자사의 강점을 발휘하고, 자사의 자원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도모하고, 공식 파트너로서 약속을 이행하며, 양질의 서비스로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과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국제항공(airchina)는 중국 최대의 항공사이자 독점적인 국적기일 뿐만 아니라 베이징 2008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했다. 

Zhang Jiandong 부시장은 “베이징 2022를 통해 다시 한 번 중국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서비스를 공급하는 파트너가 된 중국국제항공사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며 “베이징 2022는 중국국제항공사가 베이징 2022의 공식 파트너로서 그 광범위한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중국국제항공(air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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