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세부퍼시픽항공(cebupacificair), 새로운 기내식 메뉴 선보여
세부퍼시픽항공(cebupacificair) 9월부터 새로운 기내식을 선보인다.
세부 퍼시픽 항공은 세계적인 항공 케이터링 업체 Micascor와 파트너쉽을 맺고 새로운 기내식을 선보이며 승객들에게 더욱더 다채로운 기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새롭게 개발된 열두 개의 기내식은 9월부터 세부 퍼시픽의 모든 국내선 및 국제선에 제공되고, 전메뉴는 항공권 예약 시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쌀을 이용한 기내식부터 파스타, 누들, 프리미엄 샌드위치에 이르기까지 Miascor 케이터링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번 신 메뉴는 세부 퍼시픽 승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맛을 담았다.
정교한 맛을 원하는 승객은 치킨 시저 크루아상, 치킨 알프레도 파스타, 구운 생선요리, 그리고 헤이즐넛 바나나 크루아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가볍고 균형 잡힌 맛을 선호하는 승객은 웨스턴 퓨전 시리즈를 선택하면 만족스러운 기내식을 맛볼 수 있다.
필리핀 전통 음식 시리즈는 비프 타파와 에그 부리토, 비즈 라잉, 그리고 매운 방어스 시식등과 같은 필리핀 현지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비프 첼로 케밥, 캐슈넛 소스를 바른 닭꼬치, 계란 소스를 입힌 치킨 요리, 치킨 바게트 샌드위치와 같이 아시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세부 퍼시픽만의 독자적인 메뉴도 제공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