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서피비치, 가을·겨울 시즌 연장운영
라온서피리조트는 가을·겨울시즌 손님맞이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로 개장 3주년을 맞은 서핑전용 해변 서피비치는 이국적인 풍광과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파티를 개최하며, 수 많은 관광객들이 여름 내내 줄이었다. 이러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피비치가 올해 처음으로 가을·겨울시즌을 위한 연장운영을 실시한다.
서핑은 계절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수영을 하지 못하더라도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어 2030세대들에게 최근 각광받는 스포츠다. 특히, 서피비치를 비롯해 강원도 바닷가는 가을 시즌부터 해수욕 인파가 줄고, 파도를 오롯이 즐기려는 서퍼들로 붐빈다.
실제로 가을은 바닷물의 수온이 따뜻하고 바람도 적절히 불어 서핑 하기 가장 좋은 시즌을 손꼽힌다.
서피비치는 새롭게 서핑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물론 파도 고수들을 위해 1일 3회에 걸쳐 수준별 서핑강습 및 서핑보드∙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월에도 서피비치만의 열정 넘치는 가을시즌 애프터파티가 매주 토요일 9시부터 새벽까지 이어진다. 국내 주요 브랜드 잭다니엘, 스톨리, 코로나, 레드불 등과 함께 할 예정으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