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더 파리지앵 마카오(The Parisian Macao), 크레이지 호스 파리 포에버 크레이지 공연



샌즈 라이프스타일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에로틱 성인 카바레 쇼 크레이지 호스 파리를 17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마카오 최초로 파리지앵 마카오에서 선보인다. 

전설적인 캬바레 하이라이트의 특징은 놀랍도록 아름다운 10명의 다국적 출연진이 정통 클래식 훈련을 받은 무용수로써, 오직 조명과 영상처리된 옷감의 의상만 걸치고 있다는 것이다.

파리의 가장 화려하고 전설적인 공연 크레이지 호스 파리 포에버 크레이지는 1951년 크레이지 호스의 창립자 알랭 베르나댕을 기리기 위해 탄생했다. 

카바레의 예술적인 유산과 세련됨을 보존하고 현대성과 유머를 더하는 것을 지향한다. 



이 전설적인 풍자 쇼는 65년 전에 만들어진 이후, 오트 쿠튀르, 럭셔리, 그리고 예술을 결합시켜 몽환적인 효과를 자아내는 아방가르드 쇼로  라 팜므를 환호하는데 전념해왔다. 

크레이지 호스 공연에 홀딱 반한1,500만명의 팬 중에는 엘비스 프레슬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존 F. 케네디 대통령 ,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장 폴 고티에, 페드로 알모도바르, 스팅, 카일리 미노그, 샤론 스톤, 스티븐 스필버그, 나오비 왓츠, 미하일 바리니시코프, 핑크, 비욘세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많은 유명인들도 있다. 

독특하고 변화무쌍한 아름다움, 우아함, 열정, 정확성, 시그니처 가발, 크리스찬 루부탱이 디자인한 전용 하이힐, 완벽한 루비 레드 입술등을 기대해 볼만하다.

소용돌이 치는 질감의 조명은 무용수들을 살아있는 캔버스로 활용하며, 사운드트랙은 감각적인 재즈와 최첨단 비트를 조화롭게 연출되며, 유혹, 마법, 음악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고혹적인 저녁은 파리지앵의 화려함과 향락의 정수를 조금도 놓치고 싶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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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