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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delta), 인천-디트로이트 노선에 차세대 항공기 A350 신규 도입
2017.11.22 (수)
[트래블맵] 델타항공(delta), 인천-디트로이트 노선에 차세대 항공기 A350 신규 도입



델타항공(delta)은 A350-900을 인천 – 디트로이트 노선에 신규 도입했다.

A350은 디트로이트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DL158편명으로 델타의 가장 중요한 아시아허브공항 중 하나인 인천에서 디트로이트로 출발했다. 

A350 항공기는 2017년 크리스탈 캐빈 어워드를 수상한 델타 원 스위트와 신규 도입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인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좌석을 창작하고 있으며, 더욱 넓어진 일반석인 메인 캐빈을 선보인다. 델타항공은 북미 항공사로는 최초로 A350 항공기를 도입했다. 

마테오 쿠시오 델타항공 아태 부사장은 “인천 – 디트로이트 노선 및 한국 고객들에게 차세대 항공기인 에어버스 A350 기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델타항공의 아시아 전략적 허브인 인천국제공항에 차세대 주력 항공기인 A350을 투입함으로써 고객 편의성 및 운항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첫 A350항공기에 탑승한 디트로이트 행 승객에게는 첫 탑승객 기념 증서, A350 기념 엽서, 기념핀 및 스타벅스사의 스낵 제품 등이 포함된 특별 선물이 증정되었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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