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seouldragoncity)가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서울드래곤시티(seouldragoncity)는 지난 10월 1일부터 객실과 일부 부대시설 및 컨벤션 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그랜드 오픈을 기점으로 호텔 식음업장과 부대시설은 물론 서울드래곤시티가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스카이킹덤(Sky Kingdom)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세계 최초 4층 규모의 스카이브릿지인 스카이킹덤(Sky Kingdom)은 서울드래곤시티의 세 개 타워 중 두 개의 상단을 잇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31층부터 34층까지 킹스 베케이션과 퀸스 가든, 더 리본, 스파이 앤 파티룸, 스카이 비치 등 총 5개의 다이닝을 겸한 바와 파티룸으로 꾸며졌다.
그랜드 오픈 기념식 제롬 스튜베르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총지배인 서울드래곤시티는 1700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다.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세 개의 타워에 아코르호텔 계열의 호텔 네 개가 자리하고 있다.
국내에 첫 진출하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