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이스타 항공과 함께 태평양의 숨은 보석 여행지 '이시가키'를 직항으로 떠날 수 있는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오키나와에서 1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일본 최남단의 작은 섬, 이시가키는 하얀 모래 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로 아름다운 풍경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는 잘 보존된 국립 해양 공원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스노클링, 투명 카약 등 해양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키나와 특유의 맛을 오감으로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급 요리도 맛볼 수 있으며 자녀가 있는 가족 휴가객을 위한 연령대별 키즈 클럽도 마련돼 있다.
이번 상품은 이스타 항공을 통해 성인 1인이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로 2박 3일 떠날 경우 왕복 항공 포함 89만원대로 다녀올 수 있으며 3박 4일로 떠날 경우에는 1백 9만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여행 출발 기간은 2018년 1월 한달 기간이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메드는 왕복 항공부터 항공-리조트간 교통편, 객실, 프리미엄급의 식사 및 주류, 나이트 엔테테인먼트 쇼,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 등 리조트 시설과 프로그램을 단 한번의 예약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