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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 워싱턴 D.C. 9월 신규 취항
2018.2.8 (목)
[트래블맵]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 워싱턴 D.C. 9월 신규 취항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은 홍콩과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 를 잇는 직항 노선을 개설하고 올해 9월 15일부터 A350-1000 항공기로 주 4회 정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콩에서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가는 이 신규 노선의 운항거리는 1만 3122킬로미터로 캐세이패시픽이 운항 중인 노선 중 가장 길다.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은 현재 미국 동해안의 두 도시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 뉴아크 리버티 공항과 보스턴 로건 공항에 각각 취항 중으로 워싱턴D.C 신규 취항을 통해 미국 동부로 가는 노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 출발하는 승객들도 캐세이패시픽의 허브 도시인 홍콩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 도시들로 한층 편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은 워싱턴 D.C. 노선을 올 봄 20대를 우선 인수할 예정인 에어버스사의 최신예 항공기 A350-1000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석, 프리미엄 일반석 및 일반석으로 구성된 캐세이패시픽의 A350 항공기는 최신 기내 디자인,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및 기내 와이파이 등 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디자인 됐으며 장거리 노선에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또한,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은 워싱턴 D.C.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미국 동부 4개 노선 특가 항공권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 인천에서 홍콩을 경유하여 워싱턴 D.C., 보스턴,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 및 뉴아크 리버티 공항으로 가는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각각 982,6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2인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1인 왕복 운임으로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하며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은 워싱턴 D.C.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총 8개 도시의 9개 공항에 취항 중이다.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벤쿠버, 토론토에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뉴욕은 2개의 존에프케네디 공항, 뉴아크 리버티 공항에 취항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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