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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koreanair), 미국행 전용 탑승수속카운터 운영 안내
2018.2.11 (일)
[트래블맵] 대한항공(koreanair), 미국행 전용 탑승수속카운터 운영 안내



2월 15일부터 대한항공(koreanair)을 이용해 미국을 갈 경우 전용 카운터를 이용해야 한다.

이는 미국 정부의 항공보안 조치에 따른 것으로 미국행 항공편 탑승객에게는 별도의 보안인터뷰 절차를 수행해야 한다.

이번 보안 조치는 지난해 10월 26일부터 우리나라 항공사들이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했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 등의 상황을 고려해 올해 초로 미뤄졌다.

제2터미널로 이전한 대한항공은 미국 당국의 보안인터뷰 절차를 수행하는데 카운터 혼잡 방지와 편의를 위해 미국행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를 운영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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