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글렌(McArthurGlen) 디자이너 아웃렛 밴쿠버 에어포트 센터가 2차 확장 공사에 들어간다.
개장은 내년 봄을 목표로 한다.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맥아더글렌 밴쿠버 에어포트 센터는 북아메리카의 첫 맥아더글렌 아웃렛으로 공항에서 아웃렛까지 무료 메트로 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새로 확장되는 공간은 8만 4000 평방피트로 총 35개의 브랜드가 새로 입점할 예정이며 화려한 메인 광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 등 기존 유러피언 디자인과 캐나다의 멋진 자연 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건축될 예정이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를 비롯해 전 세계 9개국 총 24개 디자이너 아웃렛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맥아더글렌 그룹에 따르면, 기존 Armani, Coach, Hugo Boss 이외에 Sandro, Maje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가 추가 입점할 예정이며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