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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제2터미널 7개 항공사 추가 배치
2018.8.2 (목)
[트래블맵]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제2터미널 7개 항공사 추가 배치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7개 항공사가 추가로 배치된다.

이르면 10월말로 추가 이전이 확정된 항공사는 아에로멕시코(AM), 알리딸리아(AZ), 중화항공(CI), 가루다항공(GA), 샤먼항공(MF), 체코항공(OK), 아에로플로트(SU)다.

인천공항공사는 동일 항공사 동맹 배치를 원칙으로 스카이 팀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및 여객이 집중되는 시간 등 항공사 별 운항특성과 지상 조업사 및 항공사 라운지 연계성, 여객 환승편의 등을 종합 고려하여 이전 대상 7개 항공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스카이팀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와 환승 및 코드쉐어(항공사 공동운항)가 활발한 항공사들이 2터미널로 이전됨에 따라 환승시 편의성 제고와 코드쉐어 여객 오도착 감소 등도 기대된다.

출처 : 투어데일리(tour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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