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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Jeju Air) 직원이 뽑은 가성비 3대 여행지···다낭, 방콕, 후쿠오카
2018.8.21 (화)
[트래블맵] 제주항공(Jeju Air) 직원이 뽑은 가성비 3대 여행지···다낭, 방콕, 후쿠오카



제주항공이 지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임직원 313명을 대상으로 근거리 국제선의 해외 주요 도시 가운데 가성비가 가장 좋은 여행지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일본 후쿠오카가 1위부터 3위까지 선정됐다.

이들 3개 도시의 공통점은 하루 지출비용이 적고, 식도락을 즐기기에 용이한 곳이라는 점이었다.

29.7%를 차지해 1위에 뽑힌 베트남 다낭은 가족과 함께 하기에는 가장 좋은 여행지로 선정됐다.

3박4일 일정으로 1인당 하루 1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마사지, 미식,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다낭은 세계 6대 해변인 미케비치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 호이안이 가까이에 있어서 관광지로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다낭까지 비행시간은 인천출발 기준 약 3시간40분이 걸리며,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주21회, 부산 김해공항에서 주7회, 무안공항에서 주2회를 운항하고 있다.

가성비 좋은 미식여행지로 잘 알려진 태국 방콕은 9.2%를 차지해 2위에 선정됐다.

3박4일 일정으로 하루 1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대표적인 명물거리인 카오산로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적당한 여행지로 추천됐다.

방콕까지는 약 5시간30분이 소요되며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야간편과 주간편을 포함하여 주 21회를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 김해공항에서 주 7회, 무안공항에서 주 4회씩 운항하고 있다.




3위는 8.6%의 추천을 받은 일본의 전통도시 후쿠오카가 뽑혔다.

가족, 커플, 친구 등 누구와 떠나도 좋은 후쿠오카는 일본 규슈의 관문도시이자 일본 4대 도시로 우리나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다.

2박3일의 비교적 짧은 여행기간에 하루 10만~20만원 정도로 식도락과 온천욕 등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후쿠오카는 인천발 기준 약 1시간20분 소요되며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주 25회, 부산 김해공항에서 주 14회 운항하고 있으며 9월에는 제주공항에서도 총 9회의 부정기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기타 추천여행지로는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나트랑이 8.0%를 얻어 4위를 차지했고 전통적 인기여행지인 필리핀 세부도 가족ㆍ친구 등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7.3%의 추천을 받았다.

출처 : 투어데일리(tour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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