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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공항(Kansai International Airport) 태풍 피해 이후에 운영 재개
2018.9.27 (목)
[트래블맵] 간사이 국제공항(Kansai International Airport) 태풍 피해 이후에 운영 재개



태풍으로 인해 심하게 손상됐던 간사이 국제공항(Kansai International Airport)의 기능이 9월 21일 대부분 복구됐다는 것을 일본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알리는 비디오를 간사이 관광국(KANSAI Tourism Bureau)이 온라인으로 21일 발표했다.

간사이 국제공항은 21호 태풍으로 인해 폐쇄돼 이 지역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이 크게 줄었었다.

21호 태풍은 9월4일 간사이 지역을 강타해 간사이 국제공항을 포함한 이 지역 시설이 유례 없이 엄청난 피해를 당했다. 공항 활주로가 침수되고 일부 전력시설과 교량이 파괴되어 기능이 심하게 손상되었지만, 모든 관계기관의 대폭적인 지원 덕분으로 기능이 이제 재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간사이 관광국은 간사이 지역의 다양한 경제 및 관광 단체, 그리고 지방 정부와 협조하여 관광 진흥을 위한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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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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