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singaporeair)이 가을 시즌을 맞아 10월 25일까지 동남아, 호주, 아프리카, 미주 지역의 주요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싱가포르, 몰디브, 발리, 시드니, 케이프타운 등 18개 도시 노선에 적용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2019년 3월 31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특가 할인 왕복 항공권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으로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이 45만7천원부터 시작되며, 몰디브는 79만9천9백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2인 이상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발리 46만원 코사무이 47만1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호주 노선의 경우 시드니는 82만3천원, 멜버른은 81만원부터 구매 가능 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싱가포르 161만1천7백원, 발리 166만원, 푸켓 167만1천원부터 시작된다.
또한 싱가포르항공(singaporeair)은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싱가포르달러 상당의 창이달러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창이달러 바우처는 창이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에서 쇼핑 또는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 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창이공항 제 2, 3터미널 내 위치한 iShopChangi Collection Centre에서 전자 항공권과 싱가포르 도착편 탑승권을 제시하면 수령할 수 있다.
승객들은 이 외에도 싱가포르 시내에서 싱가포르항공 탑승권을 제시함으로써 호텔 숙박, 쇼핑, 식사, 관광지 입장 및 교통편 등 싱가포르항공이 제공하는 100여 가지의 보딩 패스 프리빌리지(Boarding Pass Privileges) 혜택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