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emirates)이 다수의 럭셔리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서비스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기내 서비스 제품에는 한층 더 새로워진 불가리(Bulgari) 어메니티 킷, 바이레도(BYREDO) 스킨케어,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헤드폰 등이 포함돼 승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유럽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의 스킨케어 컬렉션이 제공된다.
지난해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이 새롭게 단장한 보잉 777 퍼스트 클래스 전용 스위트에서 처음 선보여 현재 모든 항공기에서 제공되고 있는 이 컬렉션에는 클렌징 타올, 페이셜 토너, 아이크림, 캐모마일 롤온타입 슬립(sleep) 오일, 캐모마일 필로우 미스트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가죽 소재의 노트와 펜, 마이크로캡슐 특허기술로 제작된 비행용 보습 라운지웨어도 함께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에미레이트 항공은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와 협업,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을 위한 노이즈 캔슬링 E1 헤드폰을 출시했다.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 승객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E1 헤드폰은 알루미늄, 양가죽 등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이 헤드폰을 통해 한국어 콘텐츠를 포함해 약 3500개 이상의 다양한 채널로 구성된 기내 ice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보다 실감 나게 즐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