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웹진

트래블맵에서 알려드리는 여행정보

문화재청, 4대궁·종묘 가을 단풍으로 물든 궁궐 절경
2018.10.19 (금)
[트래블맵] 문화재청, 4대궁·종묘 가을 단풍으로 물든 궁궐 절경



고궁과 왕릉을 비롯한 유적지들은 도심 속에 있으면서도 자연 경관이 잘 보전되어 있어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거닐며 가을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문화재청은 궁궐에서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주요 시기와 나들이 장소로 창덕궁 후원, 창경궁 춘당지 주변, 덕수궁 대한문∼중화문 간 관람로 등을 추천한다.



올해 4대궁과 종묘의 가을 단풍은 11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10월 말 정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왕릉은 10월 24일을 전후로 11월 25일까지 가을 단풍으로 물들 것으로 예상되며, 10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 절경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11월 중순까지 계속될 가을 단풍 기간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방문하여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단풍의 아름다움과 함께 가을로 물들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문화재청


여행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