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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관광청, 드론으로 본오스트리아 알프스 탐험 사진전 오픈
2018.11.1 (목)
[트래블맵] 오스트리아 관광청, 드론으로 본오스트리아 알프스 탐험 사진전 오픈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사진가 조성준과 함께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드론 사진전 오스트리아 알프스 드론 탐험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의 대자연과 풍광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0월 초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취재한 사진가 조성준씨가 촬영한 드론 이미지 12여점이 LED 스크린을 통해 전시된다.



모든 전시 작품은 올해 8월 새롭게 출시된 DJI의 매빅 2 시리즈로 촬영, 지상에서는 감상할 수 없는 압도적인 오스트리아의 풍경을 2천만 화소의 화질로 생생하게 사진에 담았다. 

오스트리아 알프스 탐험 사진전은 DJI 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 위치한 디지털 갤러리에서 열리며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김윤경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과장은 “사진전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숨겨진 보석인 알프스 지역 세 곳 (케른텐 주, 티롤 주, 잘츠부르크 주)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가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맥으로 뒤덮여 있는 유럽 대표 산악 국가로 특히나 케른텐 주, 티롤 주, 잘츠부르크 주는 알프스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소도시 등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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