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티웨이항공(twayair), 서툰 해외 여행의 길잡이가 될 티케어(t'care) 서비스 개시
해외 여행의 시작이 낯설고 서툰 고객들을 위해 티웨이항공이 새로운 부가 서비스를 선보인다.
티웨이항공(twayair)은 11월 12일부터 티케어(t'care) 서비스를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시작한다.
보호자 없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어르신, 혼자 국제선에 탑승하는 청소년 등 해외 여행이나 인천공항의 이용이 익숙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티웨이항공의 새로운 이동 안내 서비스(Meet and Assist Service)다.
티웨이항공(twayair) 티케어(t'care)서비스는 신청자에게 티웨이항공의 전담 직원이 배정돼, 인천공항에서의 출·도착 과정을 돕는다. 전용 카운터를 통한 빠른 수속은 물론, 위탁 수하물에 대한 우선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탑승구까지의 인솔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출발 3일 전까지 티웨이항공의 예약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1인당 5만원 기준이며, 2명 이상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경우 1인당 2만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2명일 경우 7만원, 3명일 경우 9만원이며, 일행의 경우 팀당 1명의 직원이 배정된다.
티웨이항공(twayair) 관계자는 "혼자 떠나는 출국 과정에 부담이나 어려움이 많은 고객분들이 티케어 서비스와 함께 보다 편안한 여행의 시작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