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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12월부터 독일 공항 내 자동출입국심사대(easypass) 이용 가능
2018.12.6 (목)
[트래블맵] 법무부, 12월부터 독일 공항 내 자동출입국심사대(easypass) 이용 가능



12월 1일부터 한국과 독일에서 자동출입국심사 상호이용이 동시에 시작된다.

법무부는 지난 6월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우리 법무부와 독일 내무부간 체결한 한국-독일 자동출입국심사대 상호이용 협약’에 따른 조치로 시행에 필요한 준비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동출입국심사대 상호이용 대상은 유효한 전자여권을 소지한 양국 국민으로 장기체류자는 물론 관광목적 등의 단기체류 입국자도 해당된다.

독일 자동출입국심사대(easypass)를 이용하고자 하는 우리국민은 최초 대면심사대를 통해 입국한 다음 독일 공항에 설치된 자동출입국등록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 제출 및 여권을 등록하면 출국 시부터 곧바로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이 가능하다.

한번 등록한 우리 국민은 이용제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등록당시 사용한 여권의 유효기간까지 독일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이 가능하다.

독일과의 자동출입국심사대 상호이용 시행으로 우리 국민이 다른 나라 출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이 가능한 곳은 미국, 홍콩, 마카오, 대만, 독일로 늘어났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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