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국제선 노쇼 패널티 수수료 10만 원→30만 원 3배 인상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이 예약 노쇼 수수료를 대폭 인상했다.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은 국제선 항공편 발권 후 항공기 출발시각 이전까지 취소를 통보하지 않거나 탑승하지 않는 경우 패널티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를 형태별로 구분해 내년 1월 10일(발권일 기준)부터는 탑승수속 후 탑승하지 않는 경우 기존 패널티 수수료를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한다.
하지만 단순히 항공권을 구매하고 항공기가 출발할 때까지 아무런 취소 통보가 없는 경우는 기존과 같이 10만 원 패널티 수수료를 그대로 유지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