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웹진

트래블맵에서 알려드리는 여행정보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2019년 채용 규모 전년대비 30% 늘려
2019.2.26 (화)
[트래블맵]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2019년 채용 규모 전년대비 30% 늘려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은 2019년 채용규모를 전년보다 30% 늘린다.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은 2019년 채용 규모는 776명, 2018년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캐빈승무원와 정비직 채용이 크게 늘었다. 캐빈승무원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425명을, 정비직은 32% 증가한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외에도 운항승무원 141명,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 외 항공전문직군 등 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은 올해 신기재 A321-NEO 도입, A350 추가 도입이 예정돼 있어 이에 맞춰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정비직 등 안전운항과 관련된 직종 채용을 대거 늘림으로써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캐빈승무원직은 5~6월 및 9~10월에,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은 5~6월중 채용 절차를 진행하며 그 외 운항승무원/항공전문직은 상시 채용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안전운항에 기여하고자 2019년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며 “동시에 새롭게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이 사내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여행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