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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래습지생태공원 해수족욕장 운영 재개
2019.2.28 (목)
[트래블맵] 인천시, 소래습지생태공원 해수족욕장 운영 재개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3월 7일부터 소래습지생태공원 해수족욕장과 천일염 체험장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해수족욕장은 깨끗하게 여과된 바닷물을 평균온도 40℃로 제공해 족욕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으로 한 번에 100명 정도가 수용 가능한 시설이다.

다음으로 천일염 체험장은 한 번에 40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직접 생산한 깨끗한 천일염을 활용해 수족 마사지를 할 수 있으며 유아용 공간에는 소꿉놀이 장난감이 비치돼 있어 남녀노소가 휴식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

시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 중순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또한, 모든 시민이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인천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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