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캘리포니아 관광청,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19 선보여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미쉐린 레스토랑만을 수록한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19가 올여름 발간된다.
본 미쉐린 가이드는 도시가 아닌 주를 대상으로 발간되는 최초의 에디션이다.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19에선 단일 도시 내 가장 많은 미슐랭 스타를 보유한 샌프란시스코, 와인 컨트리(나파 & 소노마),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카운티, 샌디에이고, 산타바바라, 몬터레이 그리고 새크라멘토 등 총 6개 지역을 다룬다.
미슐랭가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미식전문 여행정보안내서로, 미슐랭가이드 또는 기드미슐랭 등으로 불린다.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인 미슐랭사에서 1900년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나눠 주던 자동차여행 안내 책자에서 출발했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