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루프트한자(Lufthansa), 한국 취항 35주년 기념 인천~뮌헨 노선 주 7회로 증편
루프트한자(Lufthansa) 독일항공은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4월 1일부터 인천~뮌헨 노선을 증편, 매일 운항한다.
현재 해당 노선은 루프트한자 단독으로 직항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첫 운항을 시작 후 하계 스케줄 기준 주 6회 운항해 왔으며 올해 증편을 통해 처음으로 주 7회, 매일 운항 예정이다.
루프트한자(Lufthansa)는 현재 인천~뮌헨 노선에 최신 기종인 A350-900을 운항하고 있다.
유럽 5스타 공항인 뮌헨 공항은 루프트한자의 허브 공항 중 하나로서 최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른 유럽 공항에 비해 짧은 환승 시간 제공 및 한국-독일 자동출입국심사 서비스 도입으로 인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유럽 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번 증편 운항을 통해 루프트한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주 14회 운항하게 된다. 1984년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운항을 시작 후 단항 없이 운항해 온 루프트한자는 올해 한국 취항 35주년을 맞았다. 인천~뮌헨 노선뿐 아니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또한 매일 한 편씩 운항함으로써 한국 취항 이래 처음으로 최대 운항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