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스쿠트항공(scoot), 싱가포르~루앙 프라방·비엔티엔 주 3회 운항
스쿠트항공(scoot)이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라오스로 가는 첫 번째 비행편을 운행, 앞으로 싱가포르에서 루앙 프라방과 비엔티엔으로 주 3회씩 운행한다.
스쿠트항공(scoot) 라오스 노선이 취항함에 따라 스쿠트의 네트워크가 19개 국가 67개 도시로 늘어났으며 싱가포르와 라오스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사가 됐다. 기재는 스쿠트의 A320이 사용된다.
라오스로의 첫 비행을 축하하는 의미로 전통 라오스 음악이 항공기 내에서 재생, 탑승한 승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탑승자들 중 행운의 당첨자 5명에게는 SGD 100 스쿠트 바우처, 여행 가방, 라오스 여행 가이드, Scoot-in-Style 라운지 이용권, 그리고 스쿠트 나노 브릭 항공기 & 컨트롤 타워 완구가 제공됐다.
싱가포르에서 루앙프라방, 비엔티엔까지 세금 포함 이코노미 FLY 클래스 편도 요금으로 각각 125SGD 와 100SGD에 판매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