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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koreanair), 국제선 70% 일등석 없앤다.
2019.5.2 (목)
[트래블맵] 대한항공(koreanair), 국제선 70% 일등석 없앤다.



대한항공(koreanair)이 다음달부터 국제선 27개 노선에서 일등석을 추가로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전체 국제선 노선 중 70%에서 일등석이 없어진다.

대한항공(koreanair)은 오는 6월 1일부터 국제선 27개 노선의 좌석 운영을 기존 스리클래스에서 투클래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퍼스트·프레스티지·이코노미 3단계 등급 좌석에서 프레스티지·이코노미 2단계 등급 체제로 바뀐다.

대한항공이 현재 투클래스 체제로 운영하는 국제선 노선은 전체 111개 노선 중 49개인데 6월부터는 총 76개로 늘어난다. 

전체 국제선 가운데 31.5%인 35개 노선만 퍼스트클래스가 운영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운영 계획 변경에 대해 중·단거리 퍼스트클래스 수요가 저조하고 상대적으로 프레스티지클래스 수요가 많은 관광 노선 등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지역별로 미주·유럽 등 주요 노선은 퍼스트클래스를 유지하고 중국·일본·동남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 위주로 퍼스트클래스를 없앴다. 

미주 노선 20개 노선 가운데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노선에서 일등석을 없애고 나머지 기존 노선은 모두 유지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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