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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트비아 첫 직항편 운항
2019.5.31 (금)
[트래블맵] 한국-라트비아 첫 직항편 운항



한국과 라트비아를 잇는 직항편이 지나 24일 첫 운항했다. 양국 수교 후 처음이다. 

라트비아투자개발청 리가국제공항, 리가관광개발부 LIVE RIGA 그리고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의 협조하에 취항하게 된 해당 항공편은 한진관광에서 주관하고 대한항공이 운항한다.

대한항공 에어버스 A330-200 기종은 200여명 이상의 탑승객들을 싣고 라트비아에 도착했으며 승객들은 곧바로 발트 3국 등으로 향했다. 이번 시즌에 계획된 직항편은 현재까지 총 3편으로 5월 24일, 5월 31일 그리고 오는 6월 7일 출발 예정이다.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라트비아대사는 “라트비아와 한국을 오가는 첫 직항편의 취항에 감개무량하고 매우 만족스럽다. 한국인들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여행객들로써 새로운 여행자를 탐험하는데 개방적이다. 특히, 라트비아투자개발청, 리가국제공항, 리가관광개발부 LIVE RIGA의 지원과 한진관광의 협조로 이번 직항 전세기 취항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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