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웹진

트래블맵에서 알려드리는 여행정보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여름 휴가철 맞아 25개 신규노선 확대
2019.6.17 (월)
[트래블맵]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여름 휴가철 맞아 25개 신규노선 확대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할리팩스-노바스코샤(YHZ), 도미니카공화국-산토 도밍고(SDQ), 멕시코의 화툴코(HUX)와 아카풀코(ACA)를 포함한 신규 노선 25개를 추가하며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6일부터 2일간 아메리칸항공은 하루 평균 약 6800회의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사 항공 네트워크에 23개의 신규 노선을 추가하였으며 13일과 15일에는 할리팩스-노바스코샤(YHZ), 필라델피아(PHL), 그리고 뉴욕-라 과디어(LGA)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은 자사 네트워크를 통해 허브 공항에서 주요 취항지까지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은 댈러스-포트워스(DFW)와 노스캐롤라이나-샬럿(CLT)에서 도미니카공화국-산토 도밍고(SDQ)로 가는 유일한 직항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DBV)와 이탈리아-볼로냐(BLQ) 등의 휴양지는 물론 뉴욕에서는 와이오밍-잭슨홀(JAC)까지 운항되는 직항 노선도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하반기 14개의 신규 노선이 운항 될 예정으로 가을이나 겨울 따뜻한 날씨의 여행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고객들은 새롭게 취항 예정인 아메리칸항공의 좌석을 미리 예매할 수 있다.

신규 취항지에는 남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멕시코의 화툴코(HUX)와 아카풀코(ACA)와 같은 이색 여행지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9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여행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