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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delta), 스카이팀(SkyTeam) 재예약 시스템 도입
2019.7.2 (화)
[트래블맵] 델타항공(delta), 스카이팀(SkyTeam) 재예약 시스템 도입



델타항공(delta)은 스카이팀 제휴사 고객의 여정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자사 예약센터 직원이 해당 고객에게 바로 손쉽게 도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스카이팀 재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델타 직원이 스카이팀 제휴사로 직접 연락해야 했다면 앞으로는 고객의 요청을 처음 접수한 직원이 스카이팀 재예약 시스템을 통해 몇 분내에 모든 스카이팀 제휴사의 항공권을 직접 재예약 및 재발행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델타항공(delta) 비롯한 스카이팀 18개 제휴사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 70여 공항을 통한 여행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스카이팀 재예약 시스템은 그동안 각 지역별로 도입이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북미 지역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게 됐고 해당 서비스는 스카이팀의 모든 19개 회원사와 전 세계 70여 공항에서 제공된다.

올해 말까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등 델타의 주요 허브공항을 포함한 총 100개의 공항에도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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