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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차세대 전자여권에 출생지 표기 가능
2019.7.16 (화)
[트래블맵] 외교부, 차세대 전자여권에 출생지 표기 가능



외교부는 2020년 하반기에 새롭게 도입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에 (국민이 희망하는 경우) 출생지를 추가기재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해외 일부 국가(독일 등)에서 거주지 등록, 장기체류비자 신청, 운전면허증 교환, 인터넷 은행 계좌 개설 등에 필요한 출생지 증명서류를 재외공관에서 추가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국민과 함께 하는 외교를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국민과의 소통과 참여,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제안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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