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뉴질랜드, 10월 1일 전자여행허가(NZeTA) 제도 시작
11월 23일부터 인천~오클랜드 노선에 주 3회(월·목·토)일정으로 취항이 예정돼 있으며 이미 알려진대로 10월 1일부터 전자여행허가 제도가 시행된다.
뉴질랜드는 10월 1일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인 NZeTA 제도를 도입한다. 뉴질랜드 입국 전, 앱이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고 허가를 발급받아야 한다. 발급 비용은 9NZD(뉴질랜드 달러)이며 국제 여행세 35 NZD도 함께 지불해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은 기본적으로 뉴질랜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만 전자여행허가(NZeTA)를 발급받아야 한다.
전자여행허가 신청은 뉴질랜드 이민국 사이트에서 이달 말부터 가능하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