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보수 공사 기간 동안 사전 예약을 통해 박물관 입장 가능



작년 한 해 10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세계 최대 박물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과 전시품 보존을 위해 현재 박물관의 일부를 보수 공사 중이다.

이에 보수 공사 기간 동안 일일 방문객 수에 제한이 있으며 관람객은 반드시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박물관 입장이 가능하다.

뮤지엄 패스를 소지해도 루브르 박물관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모나리자 전시장 Salle de la Etats

드농 날개관 (1st Floor 한국식 2층, 711번 방)은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적인 작품인 모나리자를 전시하고 있다.

현재 전시장에서는 최상의 상태로 작품을 보존 할 수가 없다는 판단 하에 보수 공사의 대상이다.

보수 공사로 인해 모나리자는 10월 중순까지 메디치 갤러리 내 리슐리외 날개관 (2nd Floor 한국식 3층, 801호)에 전시되며 리노베이션이 끝난 후 다시 원래 있던 드농 날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2019년 1월 8일부터 10월 중순까지



​◆다뤼 전시장 Salle Daru (드농 날개관 702 방)

2019년 1월 8일 부터 11월까지 폐쇄



​◆아폴론 전시장 Salle d'Apollon (드농 날개관 705 번 방)

2019년 3월 4일 부터 12월 말 까지 폐쇄



​◆르 그랑 루브르 (Le Grand Louvre)

루브르 박물관의 가장 큰 입구이자 메인 게이트인 피라미드가 있는 르 그랑 루브르(Le Grand Louvre) 또한 올해 보수 공사에 포함 되어 있으며, 이 문을 통해 박물관 입장이 불가하니 다른 입구를 통해 입장해야 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프랑스 관광청(kr.franc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