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모두투어(modetour),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코엑스서 개최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첫날인 5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B2B 행사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57개국에서 관광청, 항공사, 호텔 등 여행 관련 4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과 기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일본관은 최근 분위기를 감안 참여하지 않는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박람회장 규모를 지난해보다 넓히고 관람객의 동선과 시야를 고려한 부스 배치로 관람객이 더욱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다.
박람회는 R.E.S.T의 알파벳 각 첫 자를 의미하는 4가지 테마로 여행지와 상품을 소개한다.
휴식(Relaxation)을 위한 여행지로 세부 초특급 리조트에서 즐기는 여행상품이 599,800원부터, 마카오 특급호텔에서 황금같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여행은 399,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경험(Experience)하고 직접 느끼는 것을 즐기는 모험가들을 위해 에메랄드 빛 바다의 사이판에서 스쿠버다이빙 여행과 대만에서 풍등을 날려 소원을 빌어보는 이색여행을,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짧은 시간(Short time)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행 또한 다양하게 소개된다.
관람객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여행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모두투어는 올해 더욱 흥미 넘치는 행사와 공연으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태국을 대표하는 트렌스젠더 쇼인 알카자쇼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공연 중 하나다. 지난해까지 선보였던 사이먼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알카자쇼는 눈부신 의상과 보석으로 치장한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트렌스젠더의 환상적인 무대로 정평이 나있다.
이밖에도 마리아나 제도의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전통 공연,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의 전통민속공연과 중국 소수 민족쇼인 귀주성쇼 등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국적 불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최근 몇 년간 여행객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베트남이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빛낼 모두의 선택으로 선정돼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는다.
베트남 부스에 마련된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거나 모두투어 인스타, 카카오플러스친구 설정 시 베트남 전통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골프퍼팅게임, 룰렛이벤트 등을 통해서도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모두투어(modetour)의 전속모델인 김수현이 여행박람회에서 참가해 직접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9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사전 신청자들과 질의응답 및 사진촬영 등의 시간을 갖으며 김수현이 직접 입고 촬영한 의상도 경매할 예정이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