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부킹닷컴(Booking.com), 런던 소호거리 캔디케인 하우스(Candy Cane House) 선보여
부킹닷컴(Booking.com)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런던 소호거리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숙소인 캔디케인 하우스(Candy Cane House)를 선보인다.
이름에 걸맞게 식용 크리스마스 리스 등 다양한 디저트로 가득찬 캔디케인 하우스는 캔디 홀릭 및 초콜릿 매니아 뿐만 아니라 모든 투숙객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숙소는 부킹닷컴에서 독점 제공 예정이며 12월 18일과 19일 단 이틀만 운영된다.
캔디케인 하우스(Candy Cane House)는 진저브레드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창문과 눈처럼 하얀 설탕 가루가 반짝이는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숙소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캔디라운지에서 스파클링 와인과 군침도는 컵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웰컴 스낵을 즐기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캔디류의 간식으로 장식된 벽과 막대사탕과 식용 크리스마스 방울 장식으로 꾸며진 솜사탕빛 크리스마스 트리는 연휴 분위기를 물씬 풍겨 여행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캔디케인 하우스는 작은 디테일까지 달콤한 디저트로 만들어져 다양한 공간에서 달콤함을 직접 맛볼 수 있다.
동화 속 진저브레드룸처럼 꾸며진 메인 침실에는 각각 초콜릿 및 진저브레드로 만들어진 솔방울과 침대 맡 시계가 비치되어 군침을 절로 삼키게 할 것이다. 초콜릿 벽과 캐러멜 바닥으로 설계된 코코 키친에서는 초콜릿 모양을 한 치즈보드와 함께 다양한 간식을 제공해 디저트홀릭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러한 달콤한 숙소를 꾸미기 위해 사용된 눈과 반짝이 장식이 전부 생(生)분해성 및 친환경 소재라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으로 꼽을 수 있다.
한편, 캔디케인 하우스의 최대 수용 인원은 2명이며, 12월 18일과 19일 1박 약 15만원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1박씩만 가능하며 각 날짜별 숙박에 대한 예약은 한국시간 기준 12월 9일과 13일 오후 7시 에 오직 부킹닷컴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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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oking.com/hotel/gb/booking-com-candy-cane-house.ko.html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