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일부 노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일부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은 지난 1일부터 국토부로부터 운항중지 처분을 받았던 샌프란시스코 노선 운항 금지 조치가 풀림에 따라 다시 운항을 시작했으며 중국 노선 역시 조심스럽게 운항 재개를 검토 중이다.



대한항공(koreanair)은 다음달부터 워싱턴, 시애틀, 밴쿠버, 토론토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주3회에서 5회로 늘어나며 애틀란타 주4회에서 5회, 시카고 주 3회에서 5회다.

유럽 노선의 경우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노선에서 증편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한항공의 하노이, 호치민, 양곤,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노선 역시 재개될 예정이며 베이징,상하이, 광저우, 칭다오, 울란바토르 등의 노선은 6월 안에 입국 제한이 풀릴 것에 대비, 운항재개 계획에 포함됐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