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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관광청, 한국·일본·대만 관광객 7월 1일부터 의무격리 없이 괌 입국 가능
2020.5.29 (금)
[트래블맵] 괌 관광청, 한국·일본·대만 관광객 7월 1일부터 의무격리 없이 괌 입국 가능



괌 정부는 의무적 시설격리와 검진 절차가 해제되어 7월 1일부터 한국·일본·대만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섬 괌을 다시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괌 정부와 괌정부관광청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허용이 사실상 불가피했을 기간동안 방문객들을 맞이할 보건 프로토콜을 마련했으며, 괌 지역 사회와 방문객들을 안전하게 맞이할 준비를 해왔다.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는 "괌은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그에 필요한 지침을 시행했다”며, “이제는 방문객들이 괌의 하파데이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칼 구티에레즈 괌정부관광청장은 "괌을 기다려준 여행•관광 업계 파트너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지금은 우리가 일어나서 움직일 때 ove)"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 한국, 일본, 대만과 괌의 노력이 결합되어 괌은 이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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