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타히티 관광청(Tahiti Tourism), 7월 15일부터 외래 관광객 입국 허용



타히티 관광청(Tahiti Tourism)은 오는 7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에 맞춰 타히티로의 여행을 독려하는 리커버리 켐페인을 진행한다.

타히티의 섬, 다시 세상과 연결되다라는 테마의 글로벌 리커버리 캠페인은 타히티 섬만이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함에 타히티의 특별한 전통 문화인 마나(Mana) 정신을 듬뿍 담아 선보인다.

캠페인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첫 단계는 다양한 타히티 영상과 사진을 담은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을 응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는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타히티로의 힐링 휴가를 떠나는 여행 캠페인을 제안한다.



타히티(Tahiti)가 속한 프렌치 폴리네시아는 최근 성공적인 방역으로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어 오는 7월 15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섬 입국을 허용한다. 또한, 방문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입국 시 절차와 필수 의료 수칙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