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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guam), 한국 여행객 5박 미만 체류 시 격리 및 검사 절차 해제
2020.7.27 (월)
[트래블맵] 괌(guam), 한국 여행객 5박 미만 체류 시 격리 및 검사 절차 해제



괌(guam) 정부는 7월 24일 자정부터 5박 미만 체류하는 한국 여행객을 포함한 저 위험지역 입국자를 대상으로 격리 및 검사 절차를 해제한다.

괌이 7월 20일 자정을 기점으로 팬테믹 준비상태 3단계(PCOR3)로 전환함에 따라, 24일부터는 괌 정부가 지정한 저 위험지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 중 괌 체류기간이 5박 미만일 경우 별도의 코로나19 검사나 격리절차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다만 도착 후, 괌에서 머무는 기간 동안에는 체온측정 등 건강 상태와 증상에 대한 기본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괌에 5박 이상 체류할 경우, 괌 도착일로부터 5일 이내에 코로나 PCR(중합효소 연쇄 반응) 검사 음성판정을 받은 결과를 제출하지 않을 시, 괌 도착일로부터 5일째 되는 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한다.

음성판정을 받을 시, 별도의 격리 없이 괌에서 머물 수 있으나 양성 판정을 받을 시에는 임상평가 및 격리조치 된다.

현재 한국은 저 위험지역으로 분류돼 있으며 해당 리스트는 2주마다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고 위험지역에서 입국한 입국자는 괌 도착일로부터 5일 이내에 코로나 PCR 검사 음성판정을 받은 결과를 제출하지 않을 시 괌 정부가 지정한 시설에서 14일간 격리해야 한다.

괌(guam) 도착 후, 도착일로부터 5일 이내에 코로나 PCR 검사 음성판정을 받은 결과를 제출하면 14일 동안 자가 격리할 수 있다. 시설격리든 자가격리든 괌 도착 7일째 되는 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지지만 정부가 지정한 시설에 격리된 개인에게 코로나19 검사 우선권이 주어지며 결과에 따라 조기 격리 해제될 수 있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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