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대한항공(koreanair), 11월부터 국제선 항공권 대면 구매 시 3만원 수수료 부과



대한항공(koreanair)이 오는 11월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오프라인으로 구매 시 수수료 3만원을 부과한다.

시작시점은 11월 1일 부터로 공항 지점과 시내 지점 등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마일리지를 이용, 보너스 항공권 구입, 좌석 업그레이드 등 대면 접촉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2세 미만의 유아 항공권과 천재지변으로 인한 여행일정 변경 등 고객의 불가항력적인 사항에 대해 변경을 원할 경우에는 수수료 부과가 제외된다. 아울러 이코노미석을 제외한 일등석과 프레스티지 항공권(비즈니스석 해당)과 국내선 항공권은 수수료 부과 조치에 해당하지 않는다.

한편, 대한항공(koreanair) 측은 이번 수수료 부과 대상이 대한항공의 시내 지점을 통한 오프라인 구매 시 라고 밝혔는데 해당 지점이 여행사(대리점)까지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구분은 없는 상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