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웹진

트래블맵에서 알려드리는 여행정보

델타항공(delta), 인천-미국노선 등 아시아·태평양 항공노선 운항재개 발표
2020.9.3 (목)
[트래블맵] 델타항공(delta), 인천-미국노선 등 아시아·태평양 항공노선 운항재개 발표



델타항공(delta)이 2020년 동계 & 2021년 하계시즌 대서양, 태평양 횡단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 하계 시즌에는 올해 대비 50대의 항공편을 추가로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델타항공은 주요 시장에 집중하며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폭넓은 운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델타항공(delta)의 파트너사들 역시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럽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새로 조정된 운항 스케줄에는 더욱더 효율적이고 업그레이드된 A350-900, A330-900neo와 리모델링된 B767 항공기가 도입되며 B777 항공기는 2020년 10월을 마지막으로 운항에서 은퇴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9월 30일까지 구매한 신규 항공권에 대해 변경 수수료 면제 기간이 연장됨으로써 항공권 변경을 원하는 고객은 더욱 유연한 일정 조정이 가능하게 됐다.

델타항공의 운항 일정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수요 현황, 정부의 여행 제재 및 보건 정책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며, 여행 제한 지침 및 기타 운영상의 이유로 기존에 운항 중단된 노선의 재개 일정은 노선마다 상이하며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델타항공(delta)은 아시아로 향하는 주요 허브인 시애틀 공항에 투자를 지속, 국제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파트너사인 대한항공, 중국동방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인천-시애틀, 도쿄, 베이징 및 상하이 노선을 내년부터는 매일 운항, 고객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사인 대한항공과 허브 공항인 인천공항을 통해 델타항공의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시애틀 노선에서 70개 이상의 주요 아시아 국가로의 환승이 가능하며, 인천-미니애폴리스 노선은 2021년 4월 재개될 예정이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최근포스트
태그
  • #델타항공
  • #델타항공미국노선
  • #델타항공예약
  • #delta
  • #미국행항공권
  • #시애틀항공권
  • #애틀랜타항공권
  • #디트로이트항공권
  • #미니애폴리스항공권
  • #미국항공권예약
  • #트래블맵
  • #travelmap

여행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