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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0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2020.9.24 (목)
[트래블맵] 태국, 10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태국이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 개방안을 승인했다.

오는 10월부터 장기체류를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특별관광비자(Special Tourist Visa, STV) 발급을 통해 최장 9개월간(270일) 태국 내 체류가 가능하게 됐다.

뜨라이쑤리 총리실 부대변인은 내각회의에서 관광체육부가 제안한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입국 허용 방침 관련 상세 내용들을 논의했다며 특별관광비자 발급 자격요건에 대해 설명했다.

● 태국에서 장기체류를 희망하는 자

● 태국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정부 지정 격리시설(ASQ) 14일 격리에 동의한 자

● 격리시설 퇴소 후 장기체류할 태국 내 거주지 증명자료

    ① 호텔숙박비/병원비 지불내역서 혹은 본인 또는 가족/친척이 소유하고 있는 콘도 소유권 증서

    ② 콘도/주택 임차 증명서

    ③ 외국인이 합법적으로 구매 가능한 콘도의 매매 혹은 임차 보증금 지불 내역 등을 소지한자.

특별관광비자 신청 수수료는 2000바트로 최초 발급 시 90일까지 체류 가능하며 기간이 만료되면 이민국에서 최대 2회(1회당 90일) 연장 가능하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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