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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입국자에 대한 의무 격리기간 14일에서 10일로 단축
2020.11.20 (금)
[트래블맵] 태국, 입국자에 대한 의무 격리기간 14일에서 10일로 단축



태국 국가전염병위원회는 입국자에 대한 의무 격리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는 방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아누틴 태국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이 정책은 국가 개방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타격을 받은 경제를 소생시키기 위한 정부의 오랜 노력을 뒷받침하는 것이며 태국은 국가 개방을 위한 엄격한 보건 기준을 갖춘 충분한 격리장소를 보유하고 있고 국가전염병위원회의 감독아래 국가 및 지방 격리시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 정책은 관계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격리장소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누틴 장관은 위원회의 전문가들이 격리기간을 14일에서 10일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했으며 10일 격리 후에는 질병통제국이 나머지 4일에 대하여 계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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