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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LA), 2주 자가격리 필수 거부 시 벌금
2020.11.27 (금)
[트래블맵] 미국 로스앤젤레스(LA), 2주 자가격리 필수 거부 시 벌금



당분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방문 시 2주 자가격리가 필수적으로 적용되며 거부하면 벌금이 부과된다.

L.A.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사실상 2주 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 조치를 11월 24일 취했다.

L.A. 당국은 국제공항과 철도역 등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자국민과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발동한 여행 경보를 인정하는 자필 서명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캘리포니아 여행 경보는 방문객에게 2주 자가 격리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L.A.시는 자필서명서 제출까지 의무화함으로써 사실상 강제 규정 효과를 내도록 했다.

이에 따라 L.A.방문객은 앞으로 공항과 역에 도착하기 전후로 코로나 여행 경보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를 거부할 경우 500달러 벌금이 부과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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